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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전의 색상은 일반적으로 일명 꼬냑인 브라운 컬러(왼쪽). HPHT처리 후에는 무색인 컬러리스(오른쪽)로 품질이 향상된다.

최근 GIA는 고온고압(HPHT) 처리된 다이아몬드가 감정서를 발급 받기 위해 상당량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중량은 3캐럿부터 20캐럿인 주로 빅사이즈이며 감정의뢰 되는 대부분의 다이아몬드가 감정의뢰 시 처리여부에 대한 고지 없이 접수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컬러 범위는 D에서 J컬러까지 다양하나 대부분 처리된 다이아몬드의 컬러는 G컬러 이상이며 높은 투명도 등급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처리된 다이아몬드에는 납작한 모양의 흑연 내포물이 있으며 그 주위에는 터져 번진 듯 한 헤일로 형상을 동반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고온고압 처리과정 중의 흔적으로 다이아몬드에 나타난다고 전하고 있다.

이러한 GIA의 발표내용에 다양화되고 있는 고온고압 처리된 다이아몬드를 구분해 내기 위한 자료, 분석 및 해석 능력을 지니며 과학감정을 표방하고 있는 한미보석감정원은 이렇게 말한다.

김영출 한미감정원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기에 다이아몬드 구매 시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국내 감정원 및 다이아몬드 유통업자들은 소비자 신뢰 확보가 가장 중요한 사안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얼리신문[작성일 : 2011-01-04 10:06:44]